'하루 이야기/주방'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8.01.01 미트볼
  2. 2017.11.04 붕어빵/ 붕어틀안에 정어리, 참치 있다.
  3. 2014.07.08 바쁠때 살기위해서 마켓에서 구입한 초간단 식품으로 생명 연장하기
  4. 2014.07.06 여름이다~ 황태 냉면 시작
  5. 2014.04.09 피칸파이 도토리팬에 구운 마들렌 그리고 커피
  6. 2014.04.02 Clay Baker을 이용한 흑미빵
  7. 2011.11.09 용과/ dragon fruit/pitaya 7
  8. 2011.08.09 알감자 토마토 샐러드 2
  9. 2010.07.19 도토리 콩국, 곤약 콩국 그리고 뻥튀기 아이스크림 8
  10. 2010.06.18 사과 요거트 아이스바 3
  11. 2010.06.04 비비빅, 단팥 품은 쑥깨찰빵
  12. 2010.02.13 4색 밑반찬 빨강, 노랑, 초록, 검정 1
  13. 2010.02.08 스프링 믹스와 묵이 있다면 - 도토리묵 무침 8
  14. 2009.11.13 비비빅, 유자머핀, 단팥 머핀, 유자 찰떡, 와플 누룽지 5
  15. 2009.08.10 한그릇 음식 콩국수, 뇨끼 쇠고기 볶음 3
  16. 2009.05.24 청포묵 에피타이져 1
  17. 2009.04.20 시장표 순대 만들기 3
  18. 2009.02.06 소시지 3가지
  19. 2009.01.19 백순대? 소시지 4
  20. 2008.11.14 강황 단무지 만들기 5
  21. 2007.12.14 마늘드레싱으로 숙성시킨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구이外 3
  22. 2007.10.07 우리집 신메뉴 :조개 샐러드 1
  23. 2007.06.22 스테이크 1
2018. 1. 1. 12:34

미트볼




비프 미트볼 

기름이 좀 있어서 감자 깍뚝썰기 해서 같이 구웠어요.



터키 가슴살 미트볼 


2017. 11. 4. 12:07

붕어빵/ 붕어틀안에 정어리, 참치 있다.


기본반죽과 쑥반죽 두가지 

속은 팥,커스터드 크림

총 4가지 조합으로 만들었구요.


커스터드 크림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으로 해봤는데 

편하게 간편하네요.

우유대신 해비크림으로 만들었더니 좀더 고소하네요.








판화 같기도 하고




*번외편*

붕어틀안에 정어리, 참치  있다. 


누릉지 만들다가 생각나서 

참치와 양념된 정어리 통조림을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참치는 고추장 양념해서 팥처럼 사용했구요.

정어리는 밥에 살짝 소금과 생강즙을 이용해서 비린내 잡고 통으로 넣어 구웠어요.



2014. 7. 8. 02:49

바쁠때 살기위해서 마켓에서 구입한 초간단 식품으로 생명 연장하기

친구에게 알려주는용도로 작성했던 글이라서 말투가 블러그 공개용이 아닙니다.^^

 

 

 

 

다크 초콜렛과 과일의 만남  나름 건강식으로 나온 제품이고  뒷맛도 깔끔한편

 

구글에서 보면 판매처 정보 나오는데
내가 아는 마켓은 그동네에 없다고 하니 검색하삼~

https://www.google.com/search?q=brookside+dark+chocolate+acai&sourceid=ie7&rls=com.microsoft%3Aen-US%3AIE-Address&ie&oe&rlz=1I7TSNF_en&gws_rd=ssl

 

 

 

한국 참 크레커 보다 더 깔끔함.
고로 탈날 가능성도 낮음
미국에서도 대중적인 제품은 아닌데 유태인이 집근처에 있다면 쉽게 구입가능할수도 있음

 

연두부랑 비슷함.
귀찮을때는 데울필요없이  1회용컵에 바로 조미김 뿌려서 한끼 해결
실온 보관가능하고 유통기간도 길어서 서랍에 두고 먹을함.

 

 

 

마감에 쫓길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주었던 참치 통조림
남편은 근육만들때 닭가슴살 대신 먹고 있는 제품
한국스타일 아닌 물에 담가놓은 참치
비린내 덜나서 실내에서 먹기 괜찮음
다만 원터치가 아니라서 오프너가 필수라는것이 최악의 단점이였음

 

 

피칸
마켓에가면 덜어서도 구입가능할꺼야
호도 랑 비고했을때 피칸이 속껍질이 두꺼워서 손에 기름이 덜 묻고 쓴맛도 덜함.

 

 

슬라이스 아몬드
마켓 베이킹 코너에 가면 있을꺼야
통 아몬드보다 치아에 부담도 없고 그보다 더 좋은것은
전화로 회의 할때 또는 갑자기 전화 왔을때 통 아몬드보다 삼키는 시간이 짧아서 좋아. 전화 회의 할때 조금씩 먹기도 좋고 소리도 덜나고  베이킹이나 샐러드용으로 나와서 추가로 소금이나 설탕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좋아.

 

 

 

 

다크 초콜렛 캔디타입

낱개로 하나씩 먹기 편리함.

 

뱃살늘려주는 1등공신이 필요 할때

탄수화물과 지방이 급하게 땡길때 

1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좋음.

입에 맞는다면 나름 중독성 있음.

모양은 강아지 모양은 거의 보기 힘듬

 

 

 

각종 시리얼바  

 

 

설탕 적게 넣은 미숫가루를 반죽해서 뻥튀겨놓았다고 생각하면될듯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 통화 해야 할때

물 한목음이면 쉽게 녹아서 좋음.

 

기타

일주일에 한번 계란 삶아서 냉장고에 두고 먹을만함.
달걀 삶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을때까지 방치

방치후 물은 버리고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잡거나 달걀끼리 마찰이되면서 깨지도록 흔든후

다시 찬물에 담가서 껍질벗기면 시간 단축가능함.

 

 

바나나랑 사과도 한때 많이 먹었는데
보관성 면에서는 사과가 최고

봄여름에는 사과 허니 크리스피 사과, 후지사과
허니 크리스피 사과는 한국 부사에 가까워
크고 단맛이 강함.
껍질까지 먹는것 고려하면 유기농 후지 추천
가을겨울은 미국귤중에 한국귤하고 비슷한 클레멘타인이 괜찮아.

 

 

 

2014. 7. 6. 02:31

여름이다~ 황태 냉면 시작

회냉면 대신 먹기 시작한 황태 장아찌 냉면

손님초대 했을때는 황태장아찌를 기름에  참깨와 비빔양념장으로  조물 조물 비벼서 내놓지만

우리끼리 먹을때는 기름장 생략해요.

 

 

황태 장아찌는

북어 기본 손질후

황태구이 할때처럼 직화로(토치나 그릴)는 마른 김 굽듯 구워준후

(생략가능 하지만 과정을 거치면 더 식감이 쫄깃해요 )

뜨거운물에 튀기듯 살짝 데친후 (양념 강하게 드시는분은 생략 가능)

고추장, 매실청, 마늘, 간장 고추가루 등등 장아찌 양념후 실온에서 2-3일 양념잘 베이게한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

오징어 숙회 또는 골뱅이 무침할때나  묵 무침할때 함께 넣어 버물이거나 밥반찬 또는  깻잎에 말아서 김밥에 넣어도 괜찮아요.

 

 

찹쌀와 흑미 완자는
일반 완자를 전분이나 밀가루에 한번 굴린후 다시 불린 찹쌀과 흑미에 굴린후 찜기에 찐 음식입니다.
완자를 밀가루에만 굴려주신것을 찌면 굴림만두로 먹을수 있어요.

 

어제 독립기념일 모임게 가지고간다고 만들었던 찹쌀 칠면조 완자 와 흑미 칠면조 완자

밀폐용기에 냉장고에 하루 보관했더니 오히려 더 단단해져서 쫄깃하네요.

다음에 모임에 가지고갈일 있으면 하루전날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가지고 가야겠어요.

 

 

 

냉면이 없다면  엔젤헤어 파스타가 있습니다.

냉면처럼 쫄깃한 맛이 없어서 냉면의 필수품 가위가 필요 없다는것이 단점이자 장점

조금 오래 삶으면 한국 소면처럼 사용가능해요.

소면 가격의 절반도 안된다는점을 고려하면 가격대비 좋아요.

 

2014. 4. 9. 05:02

피칸파이 도토리팬에 구운 마들렌 그리고 커피

 

피칸파이 만들때 달걀을 넣으면 견과류의 바삭한 식감이 약해져서 빼고 만드는데
오랫만에 달걀넣고 만들어봤는데 결과가 만족스럽네요.

 

 

무설탕 그리고 무버터 결정적으로 무염에 가까운 저염빵만 만들다가

오랫만에 입이즐거운 달달한것 만드니까 코부터 즐거워요

 

 

 

 

 

 

 

2014. 4. 2. 12:59

Clay Baker을 이용한 흑미빵

업소용 오븐이 없다면  Clay Baker 을 이용하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실시~

독일 제품을 구입했는데  크기표시가 가로 세로 높이 그리고  막연하게 3-8인용기라고 표시

양 조절을 잘못했더니 넘쳤습니다.  

 

 

 

 

 

 

겉은 바삭  바삭~

 

 

속은 촉촉 쫄깃

모양을 제외하고는 만족합니다.

 

 

 

2011. 11. 9. 13:48

용과/ dragon fruit/pitaya

파머스 마켓에 들렸더니 잘익은 용과가 있어서 빈속에 많이 먹었더니 속이살짝 쓰리네요.
속아프면서 일요일날가는 파머스 마켓에도 잘익은 용과 나오면 사다먹을 생각하고 있어요.
전 주로 파머스 마켓에서 구입하는데 크기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개당 1불에서 3불사이에 구입해요.


보통 중국이나 베트남등 아시아 마켓에서 구입하실수 있구요.
큰것은 성인주먹만해요.
비트 손질하실때처럼 붉은물이 튈수도 있다보니 앞치마 입고 1회용 장갑끼고 손질하세요.


잘 익어서 손으로 꾹 누르기만해도 껍질이 술술 잘 벗겨졌어요.
파파야 껍질 벗기듯 벗기셔도 되구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세로로 잘라서 껍질쪽이 바닥쪽으로해서 통에 넣어서 살짝 얼렸다가 스픈으로 떠먹어도 맛있어요.



당도높은 키위보다 신맛이나 단맛은 덜하지만 맛이 개운해요

http://en.wikipedia.org/wiki/Pitaya

2011. 8. 9. 22:40

알감자 토마토 샐러드



알감자 사왔어요.
여름 밥반찬으로 매운 알감자 조림이나 서양식으로 로즈마리를 넣은 감자 샐러드
또는 육류요리할때 함께 오븐에 굽거나 볶는요리를 주로 했는데
요즘 밥을 잘 안먹다보니 뜸 했네요.

알감자는 미리 삶은후 기름에 볶다가 간장 넣고 어느정도 졸여면 토마토 넣어서 볶아 주었어요.

브로커리는 찜한것이구요.
남편 시식소감은  간식이 아니라  토마토의  씹었을때  새콤함때문에 안주로 먹고 싶다.
토마토를 블랙토마토 등 다양한 색을 섞어서 좋겠다 라는 평을 하네요.

싱싱한 감자가 나오는 8월
종종 식탁위에 올리기로 결정 했어요.
2010. 7. 19. 10:37

도토리 콩국, 곤약 콩국 그리고 뻥튀기 아이스크림



부추 오이김치,  해물부침개, 돌나물 무침 

곤약과 도토리묵 따로 준비후 나중에 콩국물 부어서 완성~
 

봄에 나오는 돌나물이 7월 중순에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사왔어요.
코너 담당하시는분이 화분에 대충 심어도 무섭게 잘 자란다는 말에 솔깃해서
억세보이지만 사왔는데 쌉사름한것이 입맛을 살려주네요.

 
한국마켓과 거리가 있다보니 아이스박스 이용해도 붕어 싸만코나 시모나를  사서 집에와서 먹으려면
과자부분이 눅눅하고 질겨져서 뻥튀기 사다가  만들어 먹어요.

사카린이 들어 있다는것 알면서도 아주 가끔 별미로 사왔어요.
트레이더조에서는 현미로 되어 있고 소금으로 간이 된것을 팔지만
아이스크림등을 끼워먹기에는 이것만한것이 없어요.

집에서 만든 단팥 

그 다음줄에는 녹차아이스크림

단팥 녹차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완성~


파인애플, 녹차아이스크림, 키위 샌드위치




2010. 6. 18. 13:03

사과 요거트 아이스바



사과, 블루베리
초콜렛, 복숭아

버터 대신 애용하는 사과소스
사과를 갈은 것이다.

재료~
사과 소스, 요거트,꿀 또는 설탕
혼합후 얼리면 끝~



2010. 6. 4. 14:52

비비빅, 단팥 품은 쑥깨찰빵


단팥은 1년 최소 20번 만들다보니 이제 저울도 필요 없다.

두유와 단팥 딱 두가지만 넣어서 얼렸다.

플레인 요그르트에 얼린 블루베리 넣고  얼린것


깨찰빵 믹스에 쑥가루를 넣어서 만든 깨찰빵

오늘 단팥 만들어 놓은것이 있어서 팥 넣고 만들었더니
뜨거울때 먹으니 쑥 찹쌀 찐빵 같다.

곤약, 쌀국수, 오징어 볶음 
미완성이지만 나름 괜찮았음.
앞으로 레시피 발전 시켜볼만 할것 같음.
1

100% 주문 생산 체게로 생산된 카본 디스크 휠 도착했다.


2010. 2. 13. 05:53

4색 밑반찬 빨강, 노랑, 초록, 검정

어느덧 2월도 12일이다.
어느순간 내나이 먹은것도 잊어버릴만큼  같은자리에서 뱅뱅 도는듯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고추기름 그리고 굴소스를 넣고 볶은 건새우 볶음


카레와 파슬리를 넣은 감자볶음

한국에서 여름에 주로 먹던 풋콩 볶음을 냉동 에다마메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콩과 간장 그리고 올리고당

김 무침



트레이더조에 갔더니 소금간이 되어 있지 않은 에다마메가 나와 있어서 구입
중국산은 아니고 베트남산이다.
전에 살던 동네에서 일본 아줌마들이랑  수다 떨면서 먹던때가 생각난다.

수다 하면 떠오르는것들~
한국은 부침개, 떡볶기, 순대
미국은  핫윙, 피자, 달달한 팝콘 
이탈리아는  아트촉 찜
그리스는  오븐에찜한 조개
영국은 조금 질겨진 잉글리쉬 머핀
일본은  에다마메 그리고 오니기리(삼각 주먹밥)
중국은  쟈스민 차
인도는  굴랍자문과 사과티 그리고 그집에서나는 강한 향신료 냄새
아마도 수띠엄마가 사과티를 좋아 해서 인도 하면 사과티가 생각나는것 같다.
 

 
2010. 2. 8. 01:55

스프링 믹스와 묵이 있다면 - 도토리묵 무침

야채 믹스 한통 있으면
묵 무침으로 한끼 해결



이번에는 색다르게 미니케익틀에 부어서 굳혀봤다.
이때는 도토리묵만을 사용하기보다는 청포묵가루를 약간 섞어서 좀더 단단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것 같다.
2009. 11. 13. 15:45

비비빅, 유자머핀, 단팥 머핀, 유자 찰떡, 와플 누룽지

한인마켓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에서 먹을수 있게되는날이 과연 올까?
단팥 만들어서 두유랑갈아서 만든 비비빅  


비비빅 만들고 냄비에  냄겨놓은  3수저와 냄비벽에 붙은팥 그리고  두유와밀가루 등등 넣어 일명 그릇 설거지하면서 만든 단팥 머핀 그리고 유자청을 넣어서 만든 유자 머핀


유자 오븐 찰떡
반죽은 부은뒤에 코코넛 파우더를 뿌렸는데
부풀면서 혼합이 될줄 알았는데  그대로~ 남아 있음



도톰한 쿠키 두께이다보니 굽는 시간도 짧고 먹기도 편하고 앞으로 자주 구워먹을 예정이다.
 

발아 현미 냉동실로 보낼것~


와플기로 만든 누룽지


식은후 4조각으로 나누어서 통에 보관 하기 좋다
가볍게 먹을때 한조각만  넣고 끓이니까 1인분으로 딱
두께나 모양이나 맛 등등 만족~
조만간 누룽지탕 만들어먹을 예정


브로커리 밑둥만 다듬어서 접시로 뚜껑만들어서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후
들깨가루랑 소금 솔솔 뿌리면 간단하게 완성~

물도 잘 못주는데 팥들은 쑥쑥 잘 자라고 있다.

한국에서 쌈밥집에서 팥싹도 쌈채소로 이용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먹기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이다.
조만간 뜯어먹어보고 맛있으면 대량 재배를 해볼까 한다.

 
2009. 8. 10. 11:39

한그릇 음식 콩국수, 뇨끼 쇠고기 볶음


간단하게 오이만 올린 콩국수

감자 뇨끼랑 쇠고기 볶음.
쇠고기 간장 떡볶기 대용으로 뇨끼를 사용



뇨끼로 만들어본  통인시장 기름 떡볶기


선물 받은 삼각김 그리고 커피
에스프레소 전용 커피인데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다.



이번달에 보려고 하는 영화
2009. 5. 24. 12:34

청포묵 에피타이져

쿠키 커터를 이용해 모양만 바뀐 에피타이져 입니다.
달달한 시럽을 가미해서 디져트로 바꾸려고 했는데 실패 했구요.
일단은 에피타이져나 샐러드선에서 끝내기로 했어요.

다음에는 석류등을 이용해서 화려한 트리를 만들어 보려구요.




토끼와 당근 
당근즙들어간 청포묵과 일반 청포묵
검은깨, 다시마
수염과 입 눈은 칼집을 넣은뒤에 다시마를 끼우듯 박아주어서 소스뿌려도 흐트러짐 없이 했어요.



곰돌이
브로컬리즙 들어간 청포묵 
비트즙 들어간 청포묵
일반 청포묵
다시마

소스는 다시마와 무 그리고 가쓰오부시 그리고 간장을 끓여서 이용했구요.


크리스마스 트리


묵을 얇게 크게 나누려면 칼보다는 실이나 케익커터 이용하시면 편해요

백곰



곰순이도 만들어 보는것이였는데  깜박 했다.


2009. 4. 20. 09:19

시장표 순대 만들기


케이싱 흐르는물에 씻기.


이번에는 돼지피까지 넣어서~
당면과  찹쌀밥 위주로 넣어서 만들어봤다.


순대 완성.
시장처럼 윤기가 반지르르 하게 나게 하려면 참기름 발라주면 된다고 한다.

고기나 다른 재료가 덜 들어가서 인지  모양은 시장표 순대인데 맛은 영 밍밍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시장표 순대의 맛의 생명은 조미료 맛이라고 한다.

베란다에 들깨잎도 있고 들깨가루도 넉넉히 있으니  순대볶음 해먹어야 겠다.

2009. 2. 6. 14:32

소시지 3가지


12파운드의 소시지를 만들었다.

두부+ 연어+채소+ 달걀
이번에 만든것중 가장 부드러운 소시지
두부와 모든 재료 각각의 식감에 맞게 곱게 다져서 넣었다.


돼지고기+ 채소+찰밥 +찹쌀가루+당면  
달걀이나 전분대신 찹쌀 가루를 이용해봤다.
찰밥이 들어가서  든든하고 가장 단단하고 탄성이 좋아서  뽀득 뽀득한 소시지 


오징어+새우+야채+당면+ 달걀+ 강황  
오징어와 새우는 삶아서 다져 넣었다.
달걀을 이용했는데 결합력이 좀 떨어졌다.


미스터 소~
이름은 시지



냉동실에 얼렸다가 볶아먹고 구워먹고  한동안 잘 먹을것 같다.
2009. 1. 19. 12:54

백순대? 소시지


백순대 만들었더니 남편은 소시지 만들었다고 좋아 한다.
당면 넣은 소시지....ㅎㅎㅎ
순대의 상징인 돼지피가 안들어갔으니 소시지로 보일수도 있겠다 싶다.


당면, 찹쌀, 돼지고기, 파.양파 등등
집에 있는 야채 싹 다져서 찰밥과 달걀 2개 넣고 버물임.


포크 케이싱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이탈리아 마켓이나  홀푸드에서  선지와 돼지피 등등 쉽게 구했는데
이동네는 마켓몇곳 돌아서 구입했다.

케이싱 염분 제거 하고  가위로 지방제거 하고 밀가루로  빨래하듯 조물 거리고 일이 좀 많아서
한동안 안만들어 먹었다.

전에는 염장된 미역같은것을 팩단위로 사서 만들었는데
대뜸 몇파운드 만들꺼냐는 질문에 3파운드 만들것 필요 하다 했던디
사진처럼 내밀어 준다.

양이 너무 작아도 작은데 충분하다고 한다.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하지만 10파운드도 더 만드는 케이싱이 2불정도면 사는데 바가지다 하며 씩씩 거렸는데..
막상 뜯어 보니   염장된것도 아니고 지방이나 누린내등등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서만족.

이제 잔치할일도 없는데 앞으로  조금씩 사다 해먹어야 겠다.
 


속 준비 해놓고


최근 주부사이트에 나와 있는 방식으로 시도해봤다.
깔때기에 캐이싱을 씌워서 하는 방식인데
나랑은 영 안맞아서  처음 배운 방식으로


소시지 만들때 배운 방식으로  14인치 제과용 짤주머 가운데에 수저 뒷쪽이나  가는 밀대를 꼽아서
케이싱을 끼운뒤 짤주머니쪽으로 밀어준 다음 수저나 밀대는 제거.
매듭을 잡고 시작할때는 바늘밥(대바늘이나 이쑤시개로 한번 찔러주어서 공기를 빼주는것)
한번 주고 시작

삶거나 찌기전에 공기 빠지라고 바늘밥 곳곳에 주고 삶음.


남은 속으로  만두해먹어봤는데
찹쌀때문에 별로였지만 든든은 했다.


남은 속재료 + 청양고추+ 반건조 오징어 만들어먹고 남은 다리를 다져 넣어서 전 만들어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2008. 11. 14. 09:16

강황 단무지 만들기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김밥용으로 길게 또는 반달썰기한구 
통종무일때 크게 4등분해서 사용할대는 소금만  뿌려서 8시간 겨울철에는 하루  절여주기
절여준후 물기 제거한다
무가 충분히 휘어질정도로 절여주면된다.
어제는  화씨 90도가 넘는 실온에서  감자튀김 굵기로 했을때 고운소금을 한줌 뿌린후 2시간 절여주었다. 

다이콘 (Daikon) 5파운드
설탕 3/4컵
식초 1/2컵
물 1 1/2
소금 1큰술
강황 1작은술 
월계수잎 2-3장 
반달썰기및 큰덩어리로 했을때는 위에 혼합물을 24시간후 한번 더 끓여서
부어준다.


이 끓어 오르면 무를 넣고 뚜껑을 덮은뒤 식힌다.
상온에서 하루 정도 보관후 냉장고에 넣는다.
요즘 캘리포니아 날씨가 더운 관계로  밤에 만들고 아침에 확인후 냉장고에 넣었다.

가지고 있는 소금과 기후에 따라 절임 상태가 달리고 입맛도 다르기때문에
설탕과 소금 그리고 식초의 양은  입맛에 맛게 조절
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부족한 내용물을 추가해서 한번 끓여서 부어주고 숙성시키면 된다.

강황이나 치자를 이용하면 노란 단무지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강황 Turmeric  치자 Gardenia
강황 이용시 월계수잎 그리고 설탕은 흑설탕을 넣어 준다.




2007. 12. 14. 07:18

마늘드레싱으로 숙성시킨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구이外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호박 해물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기돼지갈비살조림
지금까지는 레드 와인과 함께 소갈비살 조림을 안주로 메인으로 했었다.
이번에는 같은 레시피에 돼지갈비살로 했더니 더 부드러웠다.
역시~
돼지도 돼지 나름이였다.
이번 손님치루면서 좋은 돼지고기를 만나면서 메뉴가 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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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내가 처음 담근 오징어젓갈의 데뷰~
진짜 젓갈맛이 기억이 안난다.
레시피에 따라 물엿과 소금으로 삭혔고  참기름과 참깨만 뿌려서  상에 올렸다.
인터넷 서치했을때는 설탕과 고추 마늘 더 넣어서 버물여서 놓으라고 했는데
다들 한국을 떠나온지가 오래되다보니 무슨맛이 진짜 오징어 젓갈의 맛인지 모르겠다.

2007년 봄에 담근 마늘장아찌
2007년 12월 친정에서 공수받은 깻잎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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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드레싱으로 숙성시킨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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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겔오프틀에 도토리묵을 넣거 굳혔다.

도토리묵은 역시 유리그릇이나 사기 그릇에 굳혀야 맛있는것 같다.
 

그리고~
쇠고기 미역국에 팥밥이  음식 궁합으로는 맞았으나
팥밥보다는 다시마 밥을 드시고 싶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시마 밥
2007. 10. 7. 12:41

우리집 신메뉴 :조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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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웨이  코코넛 셔벗을  먹으면 나오는 코코넛 껍질을 모았다가
샐러드를 코코넛 껍질에 담아봤다.

다른 집에서는 동동주나 막걸리 마실 때 막걸리를 뜨는 주걱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일단 모아두어봤는데 이렇게 이용하니까 나름대로 근사 한 것 같다.


각종 야채를 씻어 한입크기로 찢어서 깔아주고
스캘럽에 베이컨을 말아서 오븐에 구워주었고
방울토마토와 오이 그리고 치즈를 담아 주었다.
소스는 3종류 준비해서 두었다.

대합 껍질과 전복껍데기를 모아서   조갯살 그라탕을 담는 그릇으로 잘 활용했는데
코코넛 껍질도 앞으로 애용할것 같다.

세제를 이용하지 않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설거지한 후 끓는 물에 헹구어 주었더니
음식 냄새가 베이지 않아서 좋았다.

2007. 6. 22. 07:19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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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운드 기준입니다.
고기는 속이 후련하도록 실컨 때려주세요.
칼등으로 때려주셔도 좋구요. 방망이로 두들겨도 좋고 주먹으로 때려주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kc masterpiece barbecue sauce 한컵(또는 A1 소스) 에 양파는 중간크기 1개(가로 세로 1cm정도로 다져주세요.) 통마늘 2개 또는 마늘 다진것 4수저 파슬리 가루 한수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생강 다진것 티스픈로 하나 또는 오레가노 엄지랑 검지로 살짝 집은 만큼 솔솔 뿌려주셔도 되구요 생략하셔도 됩니다.
양송이 버섯있다면 다져주시면 좋구요.

진간장 밥수저로 2개 발사믹 식초 밥수저로 한개 하고 반 스푼 넣어주시구요.
후추는 굵게 갈아서 향 내주세요.

버물여서 한시간동안 실온에서 재워주시구요.
시간 넉넉하시다면  냉장고에서 8시간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시고
실온에서 30분정도 숙성 한뒤에 구우면 더 좋겠지만...^^

재워놓은 그릇채로 뚜껑 비스듬히 닫거나 호일로 덮어서 고기가 마르지 않게 소스 중간 중간 수저를 이요해서 뿌려주시구요. 스튜 만들듯 375도에서 35분정도 구워주세요.
고기 두께에 따라 조정하시면되구요.

재워둔 사이에, 마늘은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 주시구요.
감자와 당근은 버터에 볶구요.
위 사진속의 버섯은 새송이 버섯인데, 기름없이 소금만 살짝 뿌려서 구워주세요.
아스파라거스랑, 브로컬리는 소금물에 살짝 삶아주시구요.

파프리카는 그냥 생으로 썰어주시구요.
피망보다는 조금 알싸한맛이 도는 파프리카가 색도 이쁘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