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9. 22:40

알감자 토마토 샐러드



알감자 사왔어요.
여름 밥반찬으로 매운 알감자 조림이나 서양식으로 로즈마리를 넣은 감자 샐러드
또는 육류요리할때 함께 오븐에 굽거나 볶는요리를 주로 했는데
요즘 밥을 잘 안먹다보니 뜸 했네요.

알감자는 미리 삶은후 기름에 볶다가 간장 넣고 어느정도 졸여면 토마토 넣어서 볶아 주었어요.

브로커리는 찜한것이구요.
남편 시식소감은  간식이 아니라  토마토의  씹었을때  새콤함때문에 안주로 먹고 싶다.
토마토를 블랙토마토 등 다양한 색을 섞어서 좋겠다 라는 평을 하네요.

싱싱한 감자가 나오는 8월
종종 식탁위에 올리기로 결정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