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9. 10:37

도토리 콩국, 곤약 콩국 그리고 뻥튀기 아이스크림



부추 오이김치,  해물부침개, 돌나물 무침 

곤약과 도토리묵 따로 준비후 나중에 콩국물 부어서 완성~
 

봄에 나오는 돌나물이 7월 중순에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사왔어요.
코너 담당하시는분이 화분에 대충 심어도 무섭게 잘 자란다는 말에 솔깃해서
억세보이지만 사왔는데 쌉사름한것이 입맛을 살려주네요.

 
한국마켓과 거리가 있다보니 아이스박스 이용해도 붕어 싸만코나 시모나를  사서 집에와서 먹으려면
과자부분이 눅눅하고 질겨져서 뻥튀기 사다가  만들어 먹어요.

사카린이 들어 있다는것 알면서도 아주 가끔 별미로 사왔어요.
트레이더조에서는 현미로 되어 있고 소금으로 간이 된것을 팔지만
아이스크림등을 끼워먹기에는 이것만한것이 없어요.

집에서 만든 단팥 

그 다음줄에는 녹차아이스크림

단팥 녹차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완성~


파인애플, 녹차아이스크림, 키위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