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2. 07:19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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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운드 기준입니다.
고기는 속이 후련하도록 실컨 때려주세요.
칼등으로 때려주셔도 좋구요. 방망이로 두들겨도 좋고 주먹으로 때려주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kc masterpiece barbecue sauce 한컵(또는 A1 소스) 에 양파는 중간크기 1개(가로 세로 1cm정도로 다져주세요.) 통마늘 2개 또는 마늘 다진것 4수저 파슬리 가루 한수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생강 다진것 티스픈로 하나 또는 오레가노 엄지랑 검지로 살짝 집은 만큼 솔솔 뿌려주셔도 되구요 생략하셔도 됩니다.
양송이 버섯있다면 다져주시면 좋구요.

진간장 밥수저로 2개 발사믹 식초 밥수저로 한개 하고 반 스푼 넣어주시구요.
후추는 굵게 갈아서 향 내주세요.

버물여서 한시간동안 실온에서 재워주시구요.
시간 넉넉하시다면  냉장고에서 8시간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시고
실온에서 30분정도 숙성 한뒤에 구우면 더 좋겠지만...^^

재워놓은 그릇채로 뚜껑 비스듬히 닫거나 호일로 덮어서 고기가 마르지 않게 소스 중간 중간 수저를 이요해서 뿌려주시구요. 스튜 만들듯 375도에서 35분정도 구워주세요.
고기 두께에 따라 조정하시면되구요.

재워둔 사이에, 마늘은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 주시구요.
감자와 당근은 버터에 볶구요.
위 사진속의 버섯은 새송이 버섯인데, 기름없이 소금만 살짝 뿌려서 구워주세요.
아스파라거스랑, 브로컬리는 소금물에 살짝 삶아주시구요.

파프리카는 그냥 생으로 썰어주시구요.
피망보다는 조금 알싸한맛이 도는 파프리카가 색도 이쁘고 좋더라구요.
2007. 6. 18. 14:17

게티 미술관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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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가 그리운 날

커뮤니티 뮤지엄보다 더 저렴하고 많은 미술품을 즐길수 있고
저 자리에서 물소리 들으면서 사람 구경하면서 늘어져 있기 딱 좋았는데...


중간 중간 관리 해주시는분들 계셔서
혼자서 늘어져서 책보다 졸기도  좋았는데

이곳을 떠나야 하네요.


게티 뮤지엄의 야경중 마지막 부분  두장은 동네 사람이 보내준 사진이예요.

낮에 비가 내린 겨울밤 찍을수 있는 사진이예요.
이곳도 스모그가 심하다보니 깨끗한 야경을 찍기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