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4. 09:16

강황 단무지 만들기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김밥용으로 길게 또는 반달썰기한구 
통종무일때 크게 4등분해서 사용할대는 소금만  뿌려서 8시간 겨울철에는 하루  절여주기
절여준후 물기 제거한다
무가 충분히 휘어질정도로 절여주면된다.
어제는  화씨 90도가 넘는 실온에서  감자튀김 굵기로 했을때 고운소금을 한줌 뿌린후 2시간 절여주었다. 

다이콘 (Daikon) 5파운드
설탕 3/4컵
식초 1/2컵
물 1 1/2
소금 1큰술
강황 1작은술 
월계수잎 2-3장 
반달썰기및 큰덩어리로 했을때는 위에 혼합물을 24시간후 한번 더 끓여서
부어준다.


이 끓어 오르면 무를 넣고 뚜껑을 덮은뒤 식힌다.
상온에서 하루 정도 보관후 냉장고에 넣는다.
요즘 캘리포니아 날씨가 더운 관계로  밤에 만들고 아침에 확인후 냉장고에 넣었다.

가지고 있는 소금과 기후에 따라 절임 상태가 달리고 입맛도 다르기때문에
설탕과 소금 그리고 식초의 양은  입맛에 맛게 조절
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부족한 내용물을 추가해서 한번 끓여서 부어주고 숙성시키면 된다.

강황이나 치자를 이용하면 노란 단무지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강황 Turmeric  치자 Gardenia
강황 이용시 월계수잎 그리고 설탕은 흑설탕을 넣어 준다.




2007. 12. 14. 07:18

마늘드레싱으로 숙성시킨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구이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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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해물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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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갈비살조림
지금까지는 레드 와인과 함께 소갈비살 조림을 안주로 메인으로 했었다.
이번에는 같은 레시피에 돼지갈비살로 했더니 더 부드러웠다.
역시~
돼지도 돼지 나름이였다.
이번 손님치루면서 좋은 돼지고기를 만나면서 메뉴가 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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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내가 처음 담근 오징어젓갈의 데뷰~
진짜 젓갈맛이 기억이 안난다.
레시피에 따라 물엿과 소금으로 삭혔고  참기름과 참깨만 뿌려서  상에 올렸다.
인터넷 서치했을때는 설탕과 고추 마늘 더 넣어서 버물여서 놓으라고 했는데
다들 한국을 떠나온지가 오래되다보니 무슨맛이 진짜 오징어 젓갈의 맛인지 모르겠다.

2007년 봄에 담근 마늘장아찌
2007년 12월 친정에서 공수받은 깻잎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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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드레싱으로 숙성시킨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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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겔오프틀에 도토리묵을 넣거 굳혔다.

도토리묵은 역시 유리그릇이나 사기 그릇에 굳혀야 맛있는것 같다.
 

그리고~
쇠고기 미역국에 팥밥이  음식 궁합으로는 맞았으나
팥밥보다는 다시마 밥을 드시고 싶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시마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