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진 음식 그리고 수다

간단하게 오이만 올린 콩국수

감자 뇨끼랑 쇠고기 볶음.
쇠고기 간장 떡볶기 대용으로 뇨끼를 사용



뇨끼로 만들어본  통인시장 기름 떡볶기


선물 받은 삼각김 그리고 커피
에스프레소 전용 커피인데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다.



이번달에 보려고 하는 영화

내년 봄을 위해서  비료도 만들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차원에서 만든 비료통이예요.
기존에 흙에  야채나 견과류  껍질을 종종묻어주고 있죠.
과일은 수분이 많고 초파리때문에 신경쓰여서 포기 했어요.

사진속 초록잎들은 감자 입니다.
귀찮아서 그냥 두었더니 저렇게 자라고 있어요.




들깨잎 위에 올려놓아봤어요.
묻어놓고 가끔 쌀뜨물을 뿌려주었을뿐인데  얇은 감자껍질위에 씨눈에서 피어나는 생명력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