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8. 02:49

바쁠때 살기위해서 마켓에서 구입한 초간단 식품으로 생명 연장하기

친구에게 알려주는용도로 작성했던 글이라서 말투가 블러그 공개용이 아닙니다.^^

 

 

 

 

다크 초콜렛과 과일의 만남  나름 건강식으로 나온 제품이고  뒷맛도 깔끔한편

 

구글에서 보면 판매처 정보 나오는데
내가 아는 마켓은 그동네에 없다고 하니 검색하삼~

https://www.google.com/search?q=brookside+dark+chocolate+acai&sourceid=ie7&rls=com.microsoft%3Aen-US%3AIE-Address&ie&oe&rlz=1I7TSNF_en&gws_rd=ssl

 

 

 

한국 참 크레커 보다 더 깔끔함.
고로 탈날 가능성도 낮음
미국에서도 대중적인 제품은 아닌데 유태인이 집근처에 있다면 쉽게 구입가능할수도 있음

 

연두부랑 비슷함.
귀찮을때는 데울필요없이  1회용컵에 바로 조미김 뿌려서 한끼 해결
실온 보관가능하고 유통기간도 길어서 서랍에 두고 먹을함.

 

 

 

마감에 쫓길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주었던 참치 통조림
남편은 근육만들때 닭가슴살 대신 먹고 있는 제품
한국스타일 아닌 물에 담가놓은 참치
비린내 덜나서 실내에서 먹기 괜찮음
다만 원터치가 아니라서 오프너가 필수라는것이 최악의 단점이였음

 

 

피칸
마켓에가면 덜어서도 구입가능할꺼야
호도 랑 비고했을때 피칸이 속껍질이 두꺼워서 손에 기름이 덜 묻고 쓴맛도 덜함.

 

 

슬라이스 아몬드
마켓 베이킹 코너에 가면 있을꺼야
통 아몬드보다 치아에 부담도 없고 그보다 더 좋은것은
전화로 회의 할때 또는 갑자기 전화 왔을때 통 아몬드보다 삼키는 시간이 짧아서 좋아. 전화 회의 할때 조금씩 먹기도 좋고 소리도 덜나고  베이킹이나 샐러드용으로 나와서 추가로 소금이나 설탕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좋아.

 

 

 

 

다크 초콜렛 캔디타입

낱개로 하나씩 먹기 편리함.

 

뱃살늘려주는 1등공신이 필요 할때

탄수화물과 지방이 급하게 땡길때 

1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좋음.

입에 맞는다면 나름 중독성 있음.

모양은 강아지 모양은 거의 보기 힘듬

 

 

 

각종 시리얼바  

 

 

설탕 적게 넣은 미숫가루를 반죽해서 뻥튀겨놓았다고 생각하면될듯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 통화 해야 할때

물 한목음이면 쉽게 녹아서 좋음.

 

기타

일주일에 한번 계란 삶아서 냉장고에 두고 먹을만함.
달걀 삶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을때까지 방치

방치후 물은 버리고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잡거나 달걀끼리 마찰이되면서 깨지도록 흔든후

다시 찬물에 담가서 껍질벗기면 시간 단축가능함.

 

 

바나나랑 사과도 한때 많이 먹었는데
보관성 면에서는 사과가 최고

봄여름에는 사과 허니 크리스피 사과, 후지사과
허니 크리스피 사과는 한국 부사에 가까워
크고 단맛이 강함.
껍질까지 먹는것 고려하면 유기농 후지 추천
가을겨울은 미국귤중에 한국귤하고 비슷한 클레멘타인이 괜찮아.

 

 

 

2014. 7. 6. 02:31

여름이다~ 황태 냉면 시작

회냉면 대신 먹기 시작한 황태 장아찌 냉면

손님초대 했을때는 황태장아찌를 기름에  참깨와 비빔양념장으로  조물 조물 비벼서 내놓지만

우리끼리 먹을때는 기름장 생략해요.

 

 

황태 장아찌는

북어 기본 손질후

황태구이 할때처럼 직화로(토치나 그릴)는 마른 김 굽듯 구워준후

(생략가능 하지만 과정을 거치면 더 식감이 쫄깃해요 )

뜨거운물에 튀기듯 살짝 데친후 (양념 강하게 드시는분은 생략 가능)

고추장, 매실청, 마늘, 간장 고추가루 등등 장아찌 양념후 실온에서 2-3일 양념잘 베이게한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

오징어 숙회 또는 골뱅이 무침할때나  묵 무침할때 함께 넣어 버물이거나 밥반찬 또는  깻잎에 말아서 김밥에 넣어도 괜찮아요.

 

 

찹쌀와 흑미 완자는
일반 완자를 전분이나 밀가루에 한번 굴린후 다시 불린 찹쌀과 흑미에 굴린후 찜기에 찐 음식입니다.
완자를 밀가루에만 굴려주신것을 찌면 굴림만두로 먹을수 있어요.

 

어제 독립기념일 모임게 가지고간다고 만들었던 찹쌀 칠면조 완자 와 흑미 칠면조 완자

밀폐용기에 냉장고에 하루 보관했더니 오히려 더 단단해져서 쫄깃하네요.

다음에 모임에 가지고갈일 있으면 하루전날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가지고 가야겠어요.

 

 

 

냉면이 없다면  엔젤헤어 파스타가 있습니다.

냉면처럼 쫄깃한 맛이 없어서 냉면의 필수품 가위가 필요 없다는것이 단점이자 장점

조금 오래 삶으면 한국 소면처럼 사용가능해요.

소면 가격의 절반도 안된다는점을 고려하면 가격대비 좋아요.